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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30 16:57 수정 : 2015.06.30 16:57

[헤리리뷰] 나눔과 경영/KB금융그룹

케이비(KB)금융그룹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 사업으로 장애 청소년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케이비희망캠프가 있다.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인 케이비희망캠프는 장애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장애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링 봉사자들이 일대일로 매칭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심화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직업 및 문화 체험, 전시회 관람, 기업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전국 장애 청소년 120여명과 대학생 멘토링 봉사자 120명이 참석했다. 최근 성황리에 마친 1박2일간의 오리엔테이션 이후, 개별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올해 여름방학을 이용한 2박3일의 캠프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이 활동에서 장애 청소년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구체적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케이비금융그룹 관계자는 “향후 사회적 이슈와 부합하는 노인문제 등 사회 공익 부문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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