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9.11.26 22:23 수정 : 2009.11.26 22:23

게임쇼 ‘지스타’ 부산서 개막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주최로 열렸다. 부산에서 첫 개최된 ‘지스타09’에는 21개국 198개 업체가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참가업체가 20% 늘어 역대 최대 규모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팬의 관심이 높은 ‘스타크래프트2’를 공개하며, 엔에이치엔(NHN)은 ‘테라’와 ‘킹덤언더파이어2’,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스틸독’ 등 기대작을 내놓는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지스타에서는 국제 콘텐츠개발자 컨퍼런스와 게임앤게임 월드챔피언십, 보드게임대회 등이 동시에 개최돼, 전문가와 일반 이용자,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사진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