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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23 11:59 수정 : 2019.01.23 11:59

전화·온라인 문의 폭주 따라
신청 방법·이용자 보호방안 등 설명
실무자가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스페이스룸에서 규제 샌드박스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상담센터(043-931-1000) 문의와 누리집(www.sandbox.or.kr) 방문자가 폭증해 추가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며 “지난 17일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하루 평균 300명 수준이던 누리집 방문자 수가 6천여명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선 지금까지 상담센터로 접수된 주요 문의사항 및 규제 샌드박스 신청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신속처리·임시허가·실증특례별 신청서 작성방법과 이용자 보호방안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과기정통부의 정책담당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담당자가 각각 규제 샌드박스 정책과 상담 컨설팅 등과 관련해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국장은 “제도 시행 이후 많은 기업들이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트업·중소기업 등이 규제 샌드박스 신청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요를 고려해서 상담 컨설팅 인력 증원과 설명회 정기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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