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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11 15:52 수정 : 2019.04.11 15:52

인크로스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

인크로스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
에스케이텔레콤(SKT)이 디지털광고 전문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인크로스’의 지분 34.6%를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엔에이치엔(NHN)이 갖고 있던 해당 지분을 주당 1만9200원, 총 535억여원에 인수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디지털 광고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정보통신기술을 광고사업에 접목시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인크로스는 에스케이 계열사의 광고사업부문 등 영업을 넘겨받고 다른 에스케이 계열사를 흡수하면서 덩치를 키웠다.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의 처남이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씨가 이 회사 지분을 갖고 있기도 했으나, 노씨는 2016년 지분을 사모펀드에 매각했고, 사모펀드는 엔에이치엔에 넘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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