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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03 15:56 수정 : 2019.06.03 16:3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료기관·정보통신기술(ICT)기업 등과 함께 응급환자의 이송시간을 줄이고 환자 상태에 따른 진단과 처치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심전도·혈압·맥박 등 생체데이터와 영상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하고, 주변 응급센터의 과밀도·질환별 분포도 등을 분석해 병원을 자동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한다. 구급차전용 내비게이션을 별도로 개발해 환자의 이송시간도 단축시킬 계획이다. 이 사업은 연세의료원·아산병원·아주대병원 등 의료기관 6곳과 케이티(KT)·카카오모빌리티 등 정보통신기술기업 10곳, 서울대학교와 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기관 4곳이 참여한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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