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6.19 15:51 수정 : 2019.06.19 22:15

카카오페이가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와 손잡고 카카오톡 메신저 안에서 배송예약과 배송비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배송은 카카오톡을 통해 사용자가 배송지를 입력하거나 물품을 받을 카카오톡 친구에게 배송지 입력을 요청한 뒤, 편의점이나 택배기사 방문을 통해 물건을 부칠 수 있다. 편의점의 경우 가까운 세븐일레븐 위치를 알려주며, 택배기사를 통한 배송은 방문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배송예약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안에서 카카오페이로 배송비를 결제할 수 있다. 중고물품 거래나 지인간 선물 등에 유용할 것이라고 카카오페이는 보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첫 배송비의 1000원을 할인해준다.

박태우 기자 ehot@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