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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19 16:29 수정 : 2019.06.19 16:42

모델들이 스크린과 10cm 거리서 100인치 4케이(K) 초고화질 화면 구현이 가능한 ‘엘지(LG) 시네빔 Laser 4케이' 프로젝터(모델명:HU85LA)를 소개하고 있다. 엘지전자 제공

웹OS 탑재해 별도 기기 없이 콘텐츠 시청 가능

모델들이 스크린과 10cm 거리서 100인치 4케이(K) 초고화질 화면 구현이 가능한 ‘엘지(LG) 시네빔 Laser 4케이' 프로젝터(모델명:HU85LA)를 소개하고 있다. 엘지전자 제공
엘지(LG)전자는 가까운 거리에서 초고화질 영상을 쏠 수 있는 빔 프로젝터 신제품 ‘엘지 시네빔 레이저 4K’를 다음달 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엘지 시네빔 레이저 4케이는 유에이치디(UHD) 4K(3840×2160) 해상도와 ‘20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엘지전자는 밝혔다. 화면 밝기가 최대 2700 안시루멘에 달해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초단 초점 기술로 제품과 스크린 사이가 10㎝에 불과해도 100인치의 큰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독자 플랫폼 웹 오에스(web OS) 4.5를 탑재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별도 주변 기기가 없어도 인터넷 검색은 물론 넷플릭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엘지전자는 덧붙였다. 출고가는 589만원이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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