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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2 15:53 수정 : 2019.09.02 16:07

케이티(KT)는 정해진 요금을 내고 매일 2∼5분씩 통화하는 월정액 국제전화 요금제 ‘001 날마다 통화’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월 3300원을 내면 매일 2분, 5500원 요금제를 쓰면 5분, 9900원을 쓰면 10분을 쓸 수 있다. 월별로 합하면 60분, 150분, 300분씩 할당 받지만 사용자가 임의로 사용량을 조절할 수는 없고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만 사용할 수 있다. 당일에 사용하지 않아도 그날 할당된 통화시간은 자동 차감된다. 미국·중국·베트남·필리핀 등 21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까지 통신사 상관없이 휴대폰과 유선전화 모두 가입 가능하다.

신다은 기자 dow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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