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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18:27 수정 : 2005.02.15 18:27

이용섭 국세청장 밝혀

이용섭 국세청장은 판교새도시와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부동산 투기 움직임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간담회에서 “판교새도시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말들이 많은데, 부동산 투기는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박탈하고 경제 발전의 동력인 사업과 투자 의욕을 꺾을 뿐 아니라 계층간 위화감을 초래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청장은 또 “새도시 예정지와 재건축 아파트 등 테마에 따른 국지적 부동산 투기는 상시 모니터링하고 투기 조짐이 보이는 경우 자금출처를 조사하는 등 세원을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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