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는 2006년 12월. 경남기업이 와부읍에서 내놓은 `경남아너스빌'도 26평형과 33평형 일부 가구가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덕소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중도금 40% 무이자혜택을 준다. ◆ 서울-천안 경부선 복선전철 구간 = 서울-천안간 경부선 복선전철의 병점-천안 구간이 지난달 20일 개통됐다. 급행열차의 경우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 1시간2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오산, 평택, 천안 아파트의 수혜가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 천안과 오산은 미분양이 거의 소진됐고 평택에만 일부 미분양이 남아있다. 평택 포승면의 모아미래도 1, 2단지 915가구중 26평형이 저층을 중심으로 일부 물량이 남아있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이 있다. 올해 12월 입주예정이다. 우림건설이 평택 가재동에 분양한 우림루미아트는 총 590가구중 33평형이 10여가구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 신분당선 연장 및 용인 경전철 사업 =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분당 오리역에서수원역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으로 총 20.69km 구간(오리-죽전-구성-구갈-상갈-영통-수원역)이다. 죽전역까지는 연내 완료할 계획이며 구갈역까지는 2008년도, 완전 개통은 2010년 예정으로 용인 지역 교통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8년까지 추진되는 용인 경전철 사업은 분당선 연장 구갈역에서부터 강남대,어정, 동백, 삼가, 시청, 용인, 보평, 둔전 등을 거쳐 전대역까지 이어진다.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상현동에서 분양한 수지8차 아이파크는 총 895가구중 61평형 10여가구가 남아있으며 용인시 구성읍에서 공급한 동백 아이파크도 일부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부동산 |
교통여건 개선되는 수도권 미분양 ’주목’ |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미분양 물량도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조금씩 해소되는 추세다.
하지만 작년에 주택경기가 워낙 안 좋았던 탓에 여전히 적지 않은 미분양이 남아 있어 전문가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입에 나서는 것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미분양 물량을 구입하면 이자 후불제 등 각종 혜택을 받는 경우가 많고 청약통장을 쓸 필요도 없으며 올해부터는 신규 입주 아파트에 대해 거래세 부담도 줄어드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는 17일 중앙선 복선화 구간, 신분당선 연장, 서울-천안간 경부선 복선전철 등으로 인해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의 미분양물량을 소개했다.
◆ 청량리-덕소 중앙선복선화 구간 = 중앙선 청량리에서 구리, 도농을 거쳐 덕소까지 17.8km의 복선화 공사가 계획대로 연내 끝나면 남양주, 구리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부건설은 남양주 와부읍에서 분양한 `동부센트레빌'의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32-53평형 1천220가구의 대단지로 34평형 일부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중도금 50%이자후불제 혜택을 준다.
입주는 2006년 12월. 경남기업이 와부읍에서 내놓은 `경남아너스빌'도 26평형과 33평형 일부 가구가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덕소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중도금 40% 무이자혜택을 준다. ◆ 서울-천안 경부선 복선전철 구간 = 서울-천안간 경부선 복선전철의 병점-천안 구간이 지난달 20일 개통됐다. 급행열차의 경우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 1시간2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오산, 평택, 천안 아파트의 수혜가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 천안과 오산은 미분양이 거의 소진됐고 평택에만 일부 미분양이 남아있다. 평택 포승면의 모아미래도 1, 2단지 915가구중 26평형이 저층을 중심으로 일부 물량이 남아있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이 있다. 올해 12월 입주예정이다. 우림건설이 평택 가재동에 분양한 우림루미아트는 총 590가구중 33평형이 10여가구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 신분당선 연장 및 용인 경전철 사업 =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분당 오리역에서수원역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으로 총 20.69km 구간(오리-죽전-구성-구갈-상갈-영통-수원역)이다. 죽전역까지는 연내 완료할 계획이며 구갈역까지는 2008년도, 완전 개통은 2010년 예정으로 용인 지역 교통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8년까지 추진되는 용인 경전철 사업은 분당선 연장 구갈역에서부터 강남대,어정, 동백, 삼가, 시청, 용인, 보평, 둔전 등을 거쳐 전대역까지 이어진다.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상현동에서 분양한 수지8차 아이파크는 총 895가구중 61평형 10여가구가 남아있으며 용인시 구성읍에서 공급한 동백 아이파크도 일부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입주는 2006년 12월. 경남기업이 와부읍에서 내놓은 `경남아너스빌'도 26평형과 33평형 일부 가구가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덕소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중도금 40% 무이자혜택을 준다. ◆ 서울-천안 경부선 복선전철 구간 = 서울-천안간 경부선 복선전철의 병점-천안 구간이 지난달 20일 개통됐다. 급행열차의 경우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 1시간2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오산, 평택, 천안 아파트의 수혜가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 천안과 오산은 미분양이 거의 소진됐고 평택에만 일부 미분양이 남아있다. 평택 포승면의 모아미래도 1, 2단지 915가구중 26평형이 저층을 중심으로 일부 물량이 남아있다.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이 있다. 올해 12월 입주예정이다. 우림건설이 평택 가재동에 분양한 우림루미아트는 총 590가구중 33평형이 10여가구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 신분당선 연장 및 용인 경전철 사업 =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분당 오리역에서수원역을 잇는 복선전철 사업으로 총 20.69km 구간(오리-죽전-구성-구갈-상갈-영통-수원역)이다. 죽전역까지는 연내 완료할 계획이며 구갈역까지는 2008년도, 완전 개통은 2010년 예정으로 용인 지역 교통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8년까지 추진되는 용인 경전철 사업은 분당선 연장 구갈역에서부터 강남대,어정, 동백, 삼가, 시청, 용인, 보평, 둔전 등을 거쳐 전대역까지 이어진다.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상현동에서 분양한 수지8차 아이파크는 총 895가구중 61평형 10여가구가 남아있으며 용인시 구성읍에서 공급한 동백 아이파크도 일부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