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3일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됐으며 택지공급 예정일은 2006년 12월, 일반분양 예정일은 2007년 3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148만평 규모의 고양삼송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산.신원.오금.원흥.용두.대자동 일대로 국민임대와 일반분양 각 1만1천가구씩 총 2만2천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고양삼송지구는 일산신도시와 서울의 중간지점으로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3개 지구중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작년 12월31일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됐으며 택지공급 예정일과 일반분양 예정일은 각각 2007년 3월과 6월로 잡혀 있다. 한편 신도시와 일반 택지지구는 녹지율과 용적률, 인프라시설 등에서 큰 차이가있는데 우선 택지지구의 녹지율이 25% 수준이라면 신도시는 10% 포인트 높은 35% 수준이다. 또 용적률은 택지지구가 200%, 신도시가 150%로 신도시가 택지지구에 비해 주거환경이 훨씬 쾌적하다. 이밖에 택지지구가 기존의 인프라시설을 그대로 활용한다면 신도시는 전철과 도시고속도로 등 인프라시설을 새로 구축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부동산 |
판교급 개발 수도권 3개 택지지구는 |
건설교통부가 17일 수도권 3개 택지지구를 판교급 신도시로 개발키로 함에 따라 이들 지구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3개 지구는 양주옥정, 남양주별내, 고양삼송지구로 양주옥정은 일반택지지구,나머지 2개 지구는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돼 있다.
국민임대단지의 경우 전체 물량의 50% 정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들 지구는 전체적인 개발면적 변동없이 인프라나 주거환경 측면에서만 신도시수준으로 개발되게 된다.
우선 184만평 규모의 양주옥정지구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고암동.희암동.율정동.삼숭동 일대로 국민임대 1만7천50가구, 일반분양 1만3천650가구 등 총 3만1천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작년 12월30일 택지지구로 지정됐으며 택지공급 예정일은 2007년 3월, 일반분양예정일은 2007년 6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154만평 규모의 남양주별내지구는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덕송리.화접리 일대로 국민임대와 일반분양 각 1만500가구씩 총 2만1천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서울 태릉 동쪽의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데다 서울 및 구리시와 인접해 각종 도시개발에 대한 압력이 거센 지역이다.
작년 12월3일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됐으며 택지공급 예정일은 2006년 12월, 일반분양 예정일은 2007년 3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148만평 규모의 고양삼송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산.신원.오금.원흥.용두.대자동 일대로 국민임대와 일반분양 각 1만1천가구씩 총 2만2천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고양삼송지구는 일산신도시와 서울의 중간지점으로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3개 지구중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작년 12월31일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됐으며 택지공급 예정일과 일반분양 예정일은 각각 2007년 3월과 6월로 잡혀 있다. 한편 신도시와 일반 택지지구는 녹지율과 용적률, 인프라시설 등에서 큰 차이가있는데 우선 택지지구의 녹지율이 25% 수준이라면 신도시는 10% 포인트 높은 35% 수준이다. 또 용적률은 택지지구가 200%, 신도시가 150%로 신도시가 택지지구에 비해 주거환경이 훨씬 쾌적하다. 이밖에 택지지구가 기존의 인프라시설을 그대로 활용한다면 신도시는 전철과 도시고속도로 등 인프라시설을 새로 구축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작년 12월3일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됐으며 택지공급 예정일은 2006년 12월, 일반분양 예정일은 2007년 3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148만평 규모의 고양삼송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산.신원.오금.원흥.용두.대자동 일대로 국민임대와 일반분양 각 1만1천가구씩 총 2만2천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고양삼송지구는 일산신도시와 서울의 중간지점으로 은평뉴타운과 인접해 3개 지구중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작년 12월31일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됐으며 택지공급 예정일과 일반분양 예정일은 각각 2007년 3월과 6월로 잡혀 있다. 한편 신도시와 일반 택지지구는 녹지율과 용적률, 인프라시설 등에서 큰 차이가있는데 우선 택지지구의 녹지율이 25% 수준이라면 신도시는 10% 포인트 높은 35% 수준이다. 또 용적률은 택지지구가 200%, 신도시가 150%로 신도시가 택지지구에 비해 주거환경이 훨씬 쾌적하다. 이밖에 택지지구가 기존의 인프라시설을 그대로 활용한다면 신도시는 전철과 도시고속도로 등 인프라시설을 새로 구축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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