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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6 16:34 수정 : 2005.01.26 16:34

코오롱건설 기술연구소가 27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업무용 부문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신축 준공한 코오롱건설연구소는 자연채광과 대체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지엇으며, 옥상녹화, 생태연못, 벽면녹화 등 생태 환경공간을 조성했다. 현재까지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은 22곳 가운데 이 인증을 받은 곳은 3군데이며, 업무용 부문 3곳은 모두 예비인증으로 업무용 부문에서 최우수등급으로 인증을 받은 곳은 코오롱건설 기술연구소가 최초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건설은 경기도 용인구갈 5블럭 ‘코오롱 하늘채’에서 태양광으로 작동되는 친수공간(개울 등)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진행할 사업에도 지열과 태양광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각종 생태건축 요소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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