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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9 19:13 수정 : 2005.01.09 19:13

폴 월포위츠(사진)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현 보직에 유임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월포위츠 부장관은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나는 유임을 요청받았으며 이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매파 중의 매파이자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축출에 앞장서며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의 선봉에 섰던 월포위츠 부장관의 거취는 지난해 12월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의 유임이 발표되면서 어느 정도 예견됐었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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