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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7 18:18 수정 : 2005.01.17 18:18



지난 6일 미국 콜로라도의 브렉켄리지 스키 휴양지에서 일하던 패트릭 롤러(23)가 무의식 중에 못박는 기계를 자기 얼굴을 향해 작동시킨 뒤, 그 사실도 의식하지 못한 채 6일간 지내다가 치과병원에 가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서야 길이 10㎝의 못이 입천장에서 두개골쪽으로 박혀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패트릭은 사고 당시 약간의 치통과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느꼈으나 진통제와 얼음찜질로 통증을 가라앉히려다가 되지 않자 12일 병원을 찾았으며, 못은 14일 제거됐다. 덴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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