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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0 17:43 수정 : 2005.01.30 17:43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미 경제성장률이 4.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03년의 3%를 크게 웃돌 뿐 아니라, 1999년의 4.5%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경제성장은 소비자 지출과 기업 지출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지출은 3.8% 증가해 2000년 이후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고, 기업의 장비 및 소프트웨어 지출은 13.4% 증가해 1997년 이후 가장 큰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예상치보다 낮은 3.1%에 그쳤다. 4분기 성장률이 예상치인 3.5%에 못 미친 이유는 미국의 증가하는 무역적자 때문이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무역적자는 성장률을 1.73% 깎아내린 것으로 추산됐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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