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27 18:41 수정 : 2005.05.27 18:41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6일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에 지지를 표명하며 이스라엘군이 철수하는 가자지구에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5천만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국을 방문중인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중동평화 구축을 위한 아바스 수반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특히 “팔레스타인 국민들은 이웃 국가들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치를 할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며 이스라엘에 대해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대한 정착촌 확대를 중지하고 불법 정착촌을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

워싱턴·라말라/AFP·AP 연합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