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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3 18:10 수정 : 2005.06.03 18:10

태평양 도서국가 어업 당국들이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국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참다랑어 관리를 강화하는 새 계획에 합의했다고 마셜제도 관리들이 3일 밝혔다. 파푸아뉴기니와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미크로네시아, 팔라우, 나우루, 마셜제도, 투발루 등으로 구성된 남태평양 연안국간 어업협력기구(FFA)는 마셜제도 수도마주로에서 회의를 열어 새로운 어업 제한 조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슈퍼 예인망 어선’으로 불리는 첨단 어선들이 더 많은 고기를 포획함에 따라 해당 수역 내 조업 선박수를 제한하던 기존 규제방법 대신, 경제수역 내 조업 일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주로/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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