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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1 17:11 수정 : 2005.09.11 18:28


홍콩 디즈니랜드가 12일 공식 개장한다.

홍콩 정부와 미국 월트디즈니사는 12일 쩡칭훙 중국 국가 부주석과 도널드 창 홍콩 행정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의 11번째 테마파크인 홍콩 디즈니랜드는 홍콩 정부와 월트디즈니사의 합작으로 141억홍콩달러(약 1조8천억원)을 들여 건설됐으며 중국 본토와 동남아의 가족 관광객을 겨냥하고 있다.

홍콩 최대 섬인 란타우섬 북부 페니베이에 자리잡은 디즈니랜드는 126㏊의 부지에 판타지랜드 등 4곳으로 구성된 테마파크와 호텔 2채, 쇼핑몰, 음식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공간이 너무 좁아 입장객이 몰릴 경우 한 놀이기구를 타는데 최대 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등 문제점이 속출하고 있으며 최근엔 내부 음식점들이 위생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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