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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2 18:32 수정 : 2005.10.02 18:32

1일 오후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난 인도네시아 발리 짐바란 해변의 한 식당에서 겁에 질린 한 여성이 도움을 받으며 폭발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발리/AP연합


1일 오후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난 인도네시아 발리 짐바란 해변의 한 식당에서 겁에 질린 한 여성이 도움을 받으며 폭발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발리/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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