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0.09 11:39 수정 : 2005.10.09 15:27

10월8일 인도와 파키스탄을 덮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에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건물이 무너져 수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AP Photo/B.K.Bangash)

지난 8일 오전 8시50분(현지시간) 파키스탄 동북부 인도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에 따른 파키스탄 내 사망자가 1만8천명이 넘는다고 샤우카트 술탄 파키스탄 군대변인이 9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부상자는 4만1천명에 달하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확인된 강진 사망자 수는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1천명, 노스웨스트 프런티어주에서 1천700명,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300명 등 3천명을 넘어섰다.

chae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