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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러시아 동서 국경에서 ‘핵폭격기’ 시위…‘신냉전’ 도래하나
- 미국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 극동과 유럽 양쪽 방향에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전략폭격기 B-52를 출격시켰다. 미국이 냉전 시기 미-소 핵무기 경쟁의 상징인 B-52를 띄워 러시아를 압박한...
- 2019-03-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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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집권’ 카자흐 대통령 사퇴…중앙아시아의 ‘봄’ 올까
- ‘소비에트 시대 출신의 마지막 권력자’이자 ‘중앙아시아의 스트롱맨’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79)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물러나면서 이 지역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30년간 ...
- 2019-03-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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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범의 악명조차 불허’…뉴질랜드, 테러 대책에 신기원
- 저신다 아던 총리가 이끄는 뉴질랜드 정부가 테러의 사후 대응에서 새로운 모범을 보이고 있다.
아던 총리는 19일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테러 사건과 관련해 테러범의 이름조차 언...
- 2019-03-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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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잡 쓰고 아랍어 인사…테러에 맞선 아던 뉴질랜드 총리 지도력
- “그들이 우리다.”
저신다 아던(37) 뉴질랜드 총리가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테러에 단호하게 대응하면서도 소수자집단에 대한 공감 능력으로 진정한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
- 2019-03-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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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테러, 프랑스 극우 영향 받았나
-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총격 테러 사건 배경에는 유럽 내 반이민 정서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프랑스 극우 세력 영향이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공격을 자행한 브...
- 2019-03-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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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테러 충격…백인 민족주의자들은 왜 총을 드나
- “세상에서 가장 성실하고, 친절하고,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 가득한 놀라운 곳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청년 브렌턴 태런트(28)가 지난해 10월 무슬림 국가 파키스탄을 여행하고 페이스북에 ...
- 2019-03-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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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삶터 뉴질랜드서 인종주의에 희생된 난민·이주자…살신성인 영웅들도
- 시리아 난민과 10대 자녀들, 파키스탄 출신 학자, 일자리를 찾아온 청년, 꽃처럼 피어나던 학생들 ….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모스크 두곳에서 이민자 혐오에 사로잡힌 오스트레...
- 2019-03-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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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사상 최악의 ‘혐오 범죄’ 발생…아던 총리 “이들을 위한 장소는 없다”
- 뉴질랜드에서 무슬림 이민자들을 겨냥한 사상 최악의 ‘혐오 범죄’가 발생해 49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사상 최악의 참사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
- 2019-03-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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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무중 말레이 검찰, ‘김정남 살해 사건’ 베트남인 석방은 불허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살해 사건으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을 풀어준 말레이시아 검찰이 공범인 베트남인의 석방은 불허해 베트남 쪽의 반발을 사고 있다.
<로이...
- 2019-03-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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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살해 혐의’ 베트남인도 석방될까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이 석방되면서 남은 피고인인 베트남 출신 도안티흐엉(31)의 석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흐...
- 2019-03-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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