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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대표단 “추후 회담 미국에 달렸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는 7일 오전 경유지인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추후 회담은 미국 쪽에 달렸다”고 말했다. ...
    2019-10-07 11:11
  • 홍콩, ‘비상대권’ 발동해 ‘시위대 복면 착용 금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4일 시민의 기본권을 대폭 제약할 수 있는 긴급 ‘비상대권’을 발동하고, 그 첫 조치로 합법 집회를 포함한 모든 집회·시위에서 복면(마스크) 착용을 금지시켰다. 언...
    2019-10-04 17:29
  • 홍콩 당국, 경찰 피격 청소년 ‘폭동’ 혐의 기소
    홍콩 당국이 지난 1일 시위 도중 경찰의 실탄 사격으로 총상을 입은 고교생을 폭동 등의 혐의로 기소한 것으로 확인돼 시민사회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홍콩 경찰은 총격 사건 발생 전날...
    2019-10-03 18:24
  • 북 김명길, 스톡홀름으로…“미국과 협상에 기대·낙관”
    북한과 미국이 4, 5일 비핵화 예비접촉과 실무협상을 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이번 협상에 참여할 북한 대표단이 3일 오후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을 거쳐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향했다. 북한의 ...
    2019-10-03 17:59
  • 북-미 실무협상 장소 스웨덴 유력
    북한과 미국이 오는 4, 5일 개최하는 비핵화 예비접촉 및 실무협상 장소로 스웨덴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중국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2일 “(북한 쪽 실무협상 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
    2019-10-02 20:29
  • 홍콩 경찰 실탄 사격 피해자, 수술 뒤 안정 되찾아
    17주째로 접어든 홍콩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 도중 경찰이 시위대를 겨냥해 실탄을 발사한 사상 초유의 사건에 대해 경찰 쪽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대응”이라고 강변했다. 하지만 격...
    2019-10-02 14:07
  • 영국 외무장관 “홍콩당국 실탄사용 지나쳐…대화 필요”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과정에서 한 참여자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중태에 빠지자 영국 정부가 과잉 대응이라며 홍콩 당국에 자제를 촉구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
    2019-10-02 01:03
  • 중국 건국 70돌에 고교생 실탄 맞아…홍콩 시위 격화할 듯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은 1일, 홍콩에서 열린 ‘국경절 애도 시위’에 참가한 18살 고등학생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 홍콩 경찰이 공중으로 ‘실탄 경고 사격...
    2019-10-01 21:14
  • 인민복 입은 시 주석 ‘중화 부흥’ 과시
    “중국의 어제는 인류의 역사책에 쓰여 있다. 중국의 오늘은 인민들의 손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중국의 내일은 더욱 아름다울 것이다.” 짙은 색 인민복을 차려입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9-10-01 19:06
  • 둥펑 미사일의 긴 행렬…시진핑 “아무도 중국 막을수 없다”
    텅 빈 도로에 차량 흐름이 뚝 끊겼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가 열린 1일 오전 행사장인 천안문 광장 일대를 제외한 베이징 대부분 지역에선 적막감마저 감돌았다. 국경절 연...
    2019-10-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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