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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30 07:42 수정 : 2019.05.30 07:42

다뉴브강을 운항하는 유람선 ‘하블라니’. AP 연합뉴스

다뉴브강을 운항하는 유람선 ‘하블라니’. 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저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34명이 탄 '하블라니'(헝가리어로 '인어') 유람선이 다른 유람선과 충돌한 뒤 침몰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

탑승객들은 대부분 동아시아계 여행객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현장에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소방선 등이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조된 탑승객 중 한 명은 사고 지점에서 약 3.2㎞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연합뉴스

유람선 ‘하블라니’가 침몰한 다뉴브강을 수색중인 헝가리 소방당국.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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