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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5 02:22 수정 : 2006.04.25 02:22

미국 노던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24일 하이닉스 반도체에 대해 메모리칩 기술 특허권 침해 혐의로 반도체 설계회사인 램버스에 대해 3억700만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SDRAM으로 알려진 DRAM 컴퓨터 컴퓨터 메모리 타입에 대해 3천50만달러, DDRSD로 알려진 타입에 대해선 2억7천640만달러를 각각 배상토록 했다.

램버스는 세계 최대 메모리칩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유사한 소송을 진행중이다.

(산호세<미캘리포니아주> 로이터=연합뉴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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