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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04 18:23 수정 : 2019.11.11 18:27

사우디 경제의 심장, 드론 공격에 불 타
요동친 유가 속 원인으로 지목된 ‘예멘 내전’
석유시설 공격의 내막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9월14일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의 핵심인 아람코의 최대 석유시설이 드론의 공격을 받아 파괴됐습니다. 공격 열이틀만에 석유시설 피해는 어느정도 복구됐지만, 아직 해결할 문제는 산더미입니다.

이번 공격을 누가, 어떤 이유로 감행했는지를 놓고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예멘의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공격을 주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사우디는 이란을 공격의 배후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석유 시설을 공격했을까요. 후티 반군과 이란은 어떤 관계일까요. 사건의 내막을 파악하려면 오랜 시간 지속된 예멘 내전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동 지역 내 패권 전쟁의 희생양이 된 예멘. 한 국가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의 속셈을 <한겨레> 국제뉴스팀 정의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출연 정의길, 장필수 기자

촬영 황금비 기자

편집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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