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XR)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의회 앞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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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멸종저항’, 런던 시내 점거시위
트래펄가 광장엔 ‘우리의 미래’ 적힌 관까지
미국·독일·프랑스·브라질·호주 등 동시다발 집회
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XR)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의회 앞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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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각) 붉은 의상을 입은 시위대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주관 국제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마블 아치 인근 옥스퍼드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멸종저항 시위대는 7일부터 2주간 전 세계 60개 도시를 돌며 환경 재앙을 경고한다. 런던/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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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활동가들이 7일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우리의 미래‘라고 쓴 관을 실은 영구차를 세워둔 채 시위를 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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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활동가들이 8일 호주 시드니에서 꿀벌 분장을 한 채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호주는 올해 겪은 기록적인 가뭄으로 양봉농가들 큰 피해를 입었다. 시드니/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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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단체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황소 동상 주변에 누워 시위를 벌이는 동안 한 참가자가 동상 위에 올라가 깃발을 흔들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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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브란덴부르크 문과 전승기념탑 사이 도로를 차단해 브란덴부르크 문 앞이 텅 비어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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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XR)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샤뜰레 광장에 모여 점거농성 중 연설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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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각국이 기후변화에 더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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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운동단체 `멸종저항‘(Extinction Rebellion·XR)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각) 영국 버킹엄궁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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