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포토에세이] 성중립 화장실을 아시나요? / 강창광
    서울에 있는 한 시민단체 사무실에 있는 성중립 화장실입니다. 뜻이 궁금해 검색해보니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성 소수자, 성이 다른 보호자와 동행한 장애인·노인·유아 등이 기존의 화장실을...
    2019-11-18 18:09
  • [성한용 칼럼] 분권형 개헌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
    성한용 ㅣ 정치팀 선임기자 정치는 공동체 내부의 갈등을 조직화해서 결론을 내리고 해소하는 일이다.정당은 선거에서 제각각 다른 노선과 정책을 내놓고 경쟁한다. 선거가 끝나면 ...
    2019-11-18 17:35
  • [유레카] 국민과의 대화 / 신승근
    대통령은 항상 국민과의 소통을 고민한다. 의회를 상대로 해마다 국정 전반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연두교서, 예산안 제출에 맞춘 시정연설은 가장 전통적인 소통 방식이다. 능력 있고 친근한...
    2019-11-17 18:50
  • [편집국에서] 은행잎과 노란 종이배 / 김경욱
    김경욱 ㅣ 전국2팀장은행잎이 지고 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벌써 여섯해째다. 샛노란빛을 또렷하게 발산하던 잎은 거리 곳곳에 흩뿌려져 세상과 작별하는 중이다.‘그해’ 여름, 서울 여의...
    2019-11-17 18:21
  • [2030 리스펙트] ‘골로’ 대신 정신승리 / 곽승희
    곽승희 ㅣ 독립출판 <월간퇴사> 제작자회사 근처 사회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내용에 깜짝 놀랐다. ‘여성 전용 신축 원룸, 월세 20만~30만원에 실보증금 500만원!’ 입주자 간 ...
    2019-11-17 18:21
  • [세상읽기] 대미관계가 변해야 통일시대가 열린다 / 김누리
    김누리 ㅣ 중앙대 교수·독문학“나는 패전국 독일의 총리가 아니라 해방된 독일의 총리입니다.”1969년 10월21일 사민당의 빌리 브란트가 총리로 선출된 직후 세계를 향해 던진 제일성이다. 이...
    2019-11-17 18:21
  • [이탄희의 공감(公感)] ‘월세 구속, 전세 석방’의 논리
    이탄희 ㅣ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전 판사형사재판을 담당할 때의 일이다. ‘차용금 사기’라는 사건 유형이 있다. 쉽지 않은 사건이다. 재판이 다 끝나봐야 유무죄를 알 수 있다. 이 때...
    2019-11-17 18:19
  • [세계의 창] 천하대란의 시대 / 슬라보이 지제크
    슬라보이 지제크 ㅣ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경희대 ES 교수최근 중국은 언론을 동원해 서구가 홍콩 시위를 지지한 직접적인 결과로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주...
    2019-11-17 18:19
  • [한겨레 프리즘] 어른들이 그러면 안 된다 / 남지은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기사를 접할 때면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 <프로듀스 101>(엠넷·Mnet) 출연을 목표로 연습해오던 한 친구다. 그는 기획사에서 데뷔까지 했지만 빛을...
    2019-11-17 18:19
  • [김성윤의 아포리아] 파국의 주범으로서 기득권
    김성윤 ㅣ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일본 대중문화에 ‘세카이계’라는 용어가 있다. 애니메이션, 게임, 라이트노벨 등에서 중요한 서사적 경향을 이루는 작품 계열이다. (남녀) 주인공 사이의 친...
    2019-11-17 18: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