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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17 18:02 수정 : 2018.12.17 19:34

젊은이가 없는 마을에 요즘 우리가 수시로 드나듭니다. 다만 어르신들과 정이 들었을 뿐입니다. 보고 싶어서 내려갑니다. 음식도 나누고, 마을 구경도 하고, 하루종일 놀다 옵니다. 때로는 하룻밤 묵고 오기도 합니다. 생기 없는 마을에 웃음꽃이 핀다고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더 고맙고, 더 좋습니다. 노은향/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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