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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7 23:24 수정 : 2005.07.17 23:25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입법부에 많은 문제가 남아있으며, 개별 국회의원들도 다수를 차지하는 정당의 기득권에 구속돼서 법 제도나 구조적 개선 등이 충분치 못하다고 국민들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김원기 국회의장이 제헌절을 맞아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마련한 5부요인 초청만찬에서 노 대통령은 “입법부의 위상이 개선된 것은 고무적”이라고 전제한 뒤, 이렇게 밝혔다.

만찬에는 최종영 대법원장, 이해찬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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