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1.11 10:48 수정 : 2019.11.12 02:00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창룡 교수 임명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박 신임 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의 노동법 교수로서 대학과 정부 위원회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노사관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라며 “노동분쟁의 조정과 심판에 대한 전문성과 공직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 간의 이익 및 권리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판정하여 산업평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한국노동법학회장과 중앙노동위 공익위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사관계 제도·관행 개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김창룡 방통위 상임위원

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는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청와대는 “신문·통신사 기자, 언론연구원,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다양한 언론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제고,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 등 관련 현안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