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로 예정된 개성 시범관광에 이어 이달 안에 이뤄질 백두산 시범관광을 앞두고 북녘 땅을 통한 백두산 등정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남쪽 관광객들로 붐비는 백두산에서 한 관광 안내원은 “백두산에 오르기 제일 좋은 계절인데다 시범관광 추진 등으로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백두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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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북한 |
백두산엔 관광객 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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