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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5 23:23 수정 : 2005.08.15 23:26

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한 남·북·해외 대표단 40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옛 서대문형무소 터를 찾아 일본의 역사 왜곡과 군국주의화 움직임을 비판하는 ‘대일 특별성명’ 등을 발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한 남·북·해외 대표단 40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옛 서대문형무소 터를 찾아 일본의 역사 왜곡과 군국주의화 움직임을 비판하는 ‘대일 특별성명’ 등을 발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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