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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7 19:56 수정 : 2005.08.17 19:57

광복 60돌 축하행사로 16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첫선을 보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 젊은이들이 집단체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당과 군의 간부들과 함께 참석해, 열광하는 출연자와 군중들에게 답례를 보내고 출연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고 이 전했다. 통신은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와 노래 ‘아리랑’의 선율에 맞춘 우아한 춤바다가 펼쳐졌다”고 공연모습을 묘사했다. 평양/신화통신 연합


광복 60돌 축하행사로 16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첫선을 보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서 젊은이들이 집단체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당과 군의 간부들과 함께 참석해, 열광하는 출연자와 군중들에게 답례를 보내고 출연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와 노래 ‘아리랑’의 선율에 맞춘 우아한 춤바다가 펼쳐졌다”고 공연모습을 묘사했다. 평양/신화통신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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