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무개 준장 군관병 구타·폭행 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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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잘못 보관했다며 조인트 10여차례…
‘장군은 멸치를 잘못 보관했다며 따귀·조인트(정강이 걷어차기) 10여차례, 장군 부인은 ‘병신같은 새끼’ 등 욕설 행진….’ 후방지역 한 여단장 관사에서 생활하던 사병(공관병)이 지휘관 부부의 폭행·폭언을 인터넷에 올려 육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육군 당국은 이 내용이 상당부분 사실임을 확인하고도, 장군에게는 서면경고에 그치고 이 사실을 밖으로 알린 사병에게는 근신 10일의 징계를 내렸다. 장군부인도 ‘XX같은 XX’ 욕설해당 공관병 인터넷 올려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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