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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30 19:23 수정 : 2005.03.30 19:23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30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군사위 부주석 겸 국무위원인 차오강촨 국방부장과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및 남북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했다.

윤 장관은 나흘간의 방중 기간 동안 중국의 국가 지도급 인사를 비롯해 양광리에 총참모장 등 군 고위인사와도 접촉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또 베이징 수도방공센터와 베이징 위수구사령부 예하 경위 3사단, 칭다오의 북해함대사령부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김성걸 기자 sk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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