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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7 19:08 수정 : 2005.05.17 19:08

21세기 한국군의 주력 장갑차가 될 ‘차기 보병전투장갑차’(NIFV)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2008년 전력화를 목표로 국방과학연구소와 조립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1999년 말 개발에 착수한 이 장갑차는 전차 수준의 기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40㎜ 포와 대전차 유도미사일을 탑재해 적의 장갑차는 물론, 헬기와 전차도 파괴할 수 있다. 특히 피아식별기를 비롯해 적 화기의 위협을 자동탐지하는 능력을 갖춰 생존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대당 가격이 25억∼26억원에 그쳐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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