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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4 10:50 수정 : 2005.06.24 10:50

여성가족부는 16개의 모든 과장급 직위에 대한 부처 내 공모를 통해 기존 연공서열 중심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능력, 개혁성 위주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처 개편에 따른 이번 인사는 직위공모에 참가한 4급과 5년 이상의 5급 등 25명 전원에 대한 부하 직원의 다면평가, 차관과 실ㆍ국장으로 구성된 '과장급 직위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신설된 가족정책국장은 향후 내부,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공모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부하 직원의 다면평가로 모든 과장급 직위를 공모한 것은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며 "조직의 조기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리더십과 능력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장급 △가족정책국장 이복실 △대외협력관 권용현 ◇과장급 △장관 비서관 황윤정 △총무과장 조진우 △혁신인사기획관 윤효식 △정보화팀장 정채용 △협력지원담당관 정제숙 △국제협력담당관 강선혜 △정책총괄과장 윤현덕 △인력개발과장 박난숙 △성별영향평가과장 이정심 △가족정책과장 손애리 △가족지원과장 류양지 △가족문화과장 이성미 △보육기획과장 최성지 △보육재정과장이남훈 △보육지원과장 김호순 △권익기획과장 김기환 △인권복지과장 양종수 △양성평등과장 최창행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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