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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1 19:18 수정 : 2005.08.01 19:18

외교통상부가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위해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 자리를 신설할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1일 “황 교수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를 신설해, 서울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초대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에 정해욱 경제통상연구관을 이미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의 역할에 대해,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황 교수의 국제적 활동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연구 활동 중 국제적 접촉이 필요한 업무 등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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