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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9 23:30 수정 : 2005.09.29 23:30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는 29일 한국을 국제원자력기구 이사국으로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49차 정기총회에서 한국, 노르웨이, 이집트, 쿠바 등 11개국을 2년 임기의 신임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한국은 지난 2년간 이사국으로 활동해온 데 이어 앞으로 2년 더 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는 범세계적인 핵 비확산, 안전조치 및 검증,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기술협력 등 국제원자력기구의 기능과 관련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핵심 기관으로 35개국 대표로 구성돼 있다. 한국 대표는 주오스트리아 대사가 겸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6자회담 타결을 환영하는 결의안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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