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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8 20:57 수정 : 2005.10.28 20:57

일본을 방문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8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를 예방해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환대를 받고 있다. 반 장관은 이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한 우리 정부와 국민의 강력한 유감의 뜻을 공식 전달했다. 반 장관은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최근 한-일 관계가 경색국면을 맞았다”며 “우리 국민과 정부는 신사 참배에 강한 반대 입장을 갖고 있으며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참배는 군국주의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며 전쟁에 대한 반성에서 나왔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도쿄/AFP 연합


일본을 방문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8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를 예방해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환대를 받고 있다. 반 장관은 이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한 우리 정부와 국민의 강력한 유감의 뜻을 공식 전달했다.

반 장관은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최근 한-일 관계가 경색국면을 맞았다”며 “우리 국민과 정부는 신사 참배에 강한 반대 입장을 갖고 있으며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참배는 군국주의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며 전쟁에 대한 반성에서 나왔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도쿄/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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