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
릴리 전 미대사 ‘한미우호상’ 한미 친선의 밤 열려 |
한미협회(회장 구평회)는 3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알렉산더 브시바오 주한 미국대사, 남덕우 전 총리, 이홍구 전 총리, 이희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챨스 캠벨 주한미군 참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친선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국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임스 릴리 전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우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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