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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1 19:43 수정 : 2006.01.01 19:43

외교통상부는 올해부터 남성 직원에 대해 1∼2주의 유급 출산휴가를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외교부는 1일 저출산대책 차원에서 배우자가 출산할 경우 남성 직원에게 휴가를 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조기에 실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공무원 휴가업무 예규에는 남성 직원의 경우 배우자가 출산할 때 3일 휴가를 갈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외교부는 또 출산 뒤 양육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근무시간대를 스스로 조정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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