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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5 21:38 수정 : 2006.01.25 21:38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미국 비자 면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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