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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19:25 수정 : 2005.01.11 19:25

노무현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4일 재정경제부 등을 포함한 8~9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일 부분 개각에 따른 후속 인사로, 근무기간이 2년 안팎이 되는 차관급 인사들 상당수가 교체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경부 김광림, 기획예산처 변양균, 정보통신부 김창곤 차관, 조학국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김용덕 관세청장 등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는 공무원 사회의 활력과 사기 진작 차원에서 내부에서 발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후임 교육 부총리 인선을 서두르지 않고 충분히 검증을 거친다는 방침에 따라 13일 연두기자회견 이후로 인선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표 수리 방침이 정해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인사수석 후임은 교육 부총리 인선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의 박정규 민정, 정찬용 인사수석이 교육 부총리 인선에 따른 실무 검증작업을 마친 뒤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기철 기자 kcbae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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