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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19 21:51 수정 : 2019.04.19 22:14

이 “한국당서 오라고 해야 가는 것…다른 사람들도 같이 가면”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 전 자유한국당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1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유우파 필승대전략' 출판기념회 대담에서 저자인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가 한국당 입당 가능성을 묻자 "확실한 것은 우리는결국 총선 전에 함께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한국당에서 오라고 해야 내가 가는 것"이라며 "저는 가능하면 (바른미래당의) 다른 사람들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석한 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이 의원은 한국당에 꼭 필요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분"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꽃가마를 언제 태워드릴지 고민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 의원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에게 "찌질하다"고 독설을 했다가 지난 5일 '당원권 1년 정지' 징계를 받고 탈당설이 제기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이제는 이 의원을 바른미래당에서 내보낼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그럴 사람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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