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학수씨 작품. 가야산 정상에서 먹구름 사이로 소나기가 내리는 광경이다. 기상청은 발달한 대류운의 강수 세포에서 소나기가 내리며 소나기 줄기가 구름 아래에서 부는 바람에 의해 옆으로 밀리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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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36회 사진전 4천점 응모
지난해보다 45% 증가해 53점 수상
다음달 1~8일 서울역사 3층 전시
기상청 ‘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김학수씨 작품. 가야산 정상에서 먹구름 사이로 소나기가 내리는 광경이다. 기상청은 발달한 대류운의 강수 세포에서 소나기가 내리며 소나기 줄기가 구름 아래에서 부는 바람에 의해 옆으로 밀리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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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신승희씨 작품. 서울이 관측 이래 일최고기온(39.6도)을 기록한 지난해 8월2일 서울 광화문에 놀러간 아이들이 폭염 속에 물놀이를 하면서도 지치고 힘들어 하는 풍경.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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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은 신준식씨 작품. 2017년 12월 어느 새벽 한남동에 펼쳐진 동화 속 세계.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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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은 고용석씨 작품. 미세먼지가 깔린 대구도심을 산 위 높은 곳에서 바라본 모습.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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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36회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은 홍영인씨 작품.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용담댐 인근 수몰 지역 실향민들의 그리움처럼 피어나는 물안개. 기상청은 증발 안개는 따뜻한 수면에서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로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겨울, 가을, 봄에 큰 댐에서 물을 하류 방출할 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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