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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27 23:55 수정 : 2017.07.27 23:55

금요일인 28일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와 경북 지방에 비가 오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 20∼60㎜, 충남·강원 영동·경북 북부·울릉도·독도 5∼40㎜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지방 중 비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수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비가 내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0m, 남해 먼바다에서 1.0∼2.0m, 동해먼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특히 이날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영향으로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 서해안과 남해안은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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