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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08 14:13 수정 : 2018.04.08 14:17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두터운 옷으로 무장한 채 거리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서울 0.6도 등 꽃샘추위 절정
내일 오후 기온 다시 올라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두터운 옷으로 무장한 채 거리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강원 산간지역에 눈이 쌓이고 서울의 최저 기온이 0.6도까지 떨어지는 등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해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인 8일 시민들이 겨울옷을 다시 꺼내 입었다. 다행히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는 낮아 공기가 맑았다. 휴일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에는 기온이 오르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겨울외투를 꺼내 입은 아이를 안고 목마를 태운 시민이 8일 벚꽃이 활짝 핀 서울 여의도 윤중로 거리를 걷고 있다. 강창광 기자
강원 산간지역에 눈이 쌓이는 등 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해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인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겨울외투를 꺼내 입고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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