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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9 22:53 수정 : 2005.06.09 22:53

조영탁(53) 부산항만연수원장이 9일 부산항운노조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조합원 직접 투표를 통해 신임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조 원장은 96.1%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날 선거에서 8천425명의 조합원들 가운데 74.4%(6천266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취업비리 등으로 전.현직 노조위원장이 구속되면서 노조 자체개혁 차원에서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28명의 지회장과 90명의 대의원도 선출됐다.

부산항운노조는 14일 동구 초량동 부산항운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해새집행부를 출범시킨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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