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9.06 13:16 수정 : 2019.09.06 13:36

장애인단체, 황대표 앞서 기습시위
황대표, ‘벙어리’ 발언 사과 촉구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가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장애인 비하·차별 발언 사과하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벙어리' 발언 사과를 요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황 대표는 지난달 7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표·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수출 규제에는 국무회의를 생중계를 하더니 북한 미사일 도발에는 '벙어리'가 돼 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장애인단체들은 '벙어리'는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언어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며 황 대표의 면담과 사과를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가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장애인 비하·차별 발언 사과하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가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장애인 비하·차별 발언 사과하라'고 적힌 펼침막을 들고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